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틴 한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yLv9m-PLuk)]}}}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GX9ebyJqL4)]}}} || 원더의 대표적인 장점은 '''넓은 챔프폭에서 나오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조커 픽'''인데 이런 넓은 챔프폭은 원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천재성에 기인한다, 같이 스플라이스에서 뛰었던 ~~성실한 노재능러의 아이콘~~ 콜드는 [[https://www.youtube.com/watch?v=H9rvHXNTsUY|내가 원더급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면 삶이 좀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극찬했다. 이 선수의 천재성은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LCS EU]] 데뷔 시즌 부터 밴까지 이끌어낸 [[https://youtu.be/63w6EvX2X3c|탑 탈리야]]부터 시작해 2019 시즌에 사이온 카운터용으로 준비한 [[https://www.youtube.com/watch?v=Oc7GaGRE3CM|탑 세주아니]][* 여담으로 세주아니는 [[https://www.youtube.com/watch?v=QgJB0TzXLaw|다음날 경기]]에서 밴을 뽑아냈다.], 2019 MSI에서 국내를 충격에 빠뜨린 [[https://youtu.be/jElgoLCvaRI|탑 파이크]], 탑에 서포팅 챔피언이 가는 것이 유행하던 2020 시즌에 보여준 탑 [[https://youtu.be/HPahmS1SNe8|소라카]]/[[https://youtu.be/Z_j3pewZ2J8|소나]]/[[https://youtu.be/c0rkdsC8BlA|잔나]], 2021 시즌에 들어와서는 [[https://youtu.be/M57MYYwT9ck|탑 아이번]]까지 다재다능한 챔피언을 기용하는 것에서 드러난다. 심지어 이 선수는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판에서 WOW 밈과 더불어 [[https://youtu.be/5yLQQqVToNA|연습 관련 논란]]이 가장 크게 붙는 서구권 선수인데[* 상기에 언급된 아이번픽의 경우에도 엑셀이 먼저 아이번을 고른뒤에 그다음에 [[https://youtu.be/cXssduauku4?t=217|원더가 몇번 솔랭에서]] 하고 좋아보인다고 바로 픽한 케이스다. 국내의 LEC팬들이 크게 모여있는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펨코리아 LoL 게시판]]의 경우에도 사실상 와우가 본업이고 리그 오브 레전드가 부업인 게이머 취급을 하고있다.][* 다만 이것에 대해선 G2 자체가 서구권에서 가장 연습 환경이 하드한 팀인걸 감안하면 그냥 솔랭을 안돌리는거지 연습 자체를 안하는건 아니다라는 의견도 있다.--하지만 2021시즌들어와서 결국 폼이 크게 박은거보면 영향이 없는건 아닌거같다.--] 그러한 연습 부족을 선수 본인이 가지고있는 어마어마한 천재성으로 커버를 하고있다. 저 천재성과 G2 특유의 실험적 밴픽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이 선수가 2022시즌까지 커리어동안 뽑은 챔피언은 무려 [[https://lol.gamepedia.com/Wunder/Statistics|71챔피언]]이 되었다. 국내에서 유럽의 사파 탑솔 이미지로 유명한 [[키스 타마스|비지챠지]]가 커리어동안 [[https://lol.gamepedia.com/Vizicsacsi/Statistics|41챔피언]]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의 대표적인 사파 탑솔러 [[여창동|트레이스]]가 커리어동안 [[https://lol.gamepedia.com/TrAce/Statistics|39챔피언]], LCK 탑솔중 가장 넓은 챔피언폭을 가진 [[스멥]]의 경우에도 [[https://lol.gamepedia.com/Smeb/Statistics|56챔피언]]를 뽑은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편이다. 챔프폭으로만 따지면 1세대 유럽 탑솔러인 [[https://lol.gamepedia.com/SOAZ/Statistics|73챔피언]]을 픽한 [[소아즈]]와 비견될정도 원더의 장점은 천재성 외에도 다른 여타 유럽 탑솔들이 1세대부터 해서 [[미케 페테르센|적 정글러를 생각하지않는 세계구급 前 이렐리아 장인이라든가]] [[예브게니 마자예프|균형의 수호자라든가]], [[폴 부아예|매년마다 大와 小를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이 커리어를 쌓았고 그 플레이어들을 보고 프로를 지망해서 그런지 하나같이 어딘가 흠이 크게 있어 안정성이 떨어지는편이다보니 하드 쓰로잉이 자주 일어나는 편인데[* 이러한 점은 2015 시즌 이후 라인전과 캐리력이 LCK 다음가는 지역이라 불렸던 유럽의 탑솔풀이 2019 시즌을 지나 크게 망가지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한 유럽 탑솔러들 중에서도 안정성이 엄청나게 높은 축에 속하는 편이다. 특히 G2가 바텀쪽에 힘을 자주 몰아줬던 운영을 하는 사이 실질적 1:2 상황을 쉽게 흘려내는 모습을 보면 범용성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할수있다. 2019 MSI 우승 시점에서는 거의 범용성과 역할 수행의 다재다능함이 거의 전성기 스멥과 큐베를 섞어놓은 수준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 다만 저런 다재다능함과 안정성과는 별개로 라인전 무력 싸움 상황에서 월드 클래스 레벨의 S급 탑솔에게 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2018 시즌의 [[김기인|기인]] 2018 ~ 2019 시즌 초의 [[더샤이]], 2020 시즌의 [[장하권|너구리]]. 이러한 라인전 무력싸움이 밀리는 모습은 부족한 연습문제로 선수 본인의 체급이 내려간 2021시즌에 크게 발목을 잡게 되어 G2의 월즈 진출실패의 전범이 되는 원인이 되었다. 어쨌든 국내의 선수중 가장 많이 비교되는 선수는 '''[[김광희|라스칼]]'''. 실제로 최전성기를 달리던 19 G2에서의 라인전 기량에 대해 좁쌀 해설은 퍽즈 > 캡스 = 원더라 평가한적이 있고 그에 더해 실제로 순수 무력, 캐리력이 팀원에 비해 떨어진다 설명한적이 있다. 단적인 예시로 [[https://youtu.be/zbFFkaX7x-M|야스오를 못써서 퍽즈가 야스오를 가져 탑에 서고 원더 본인은 바텀으로 내려가 니코를 쓴 적도 있다.]] 팀적 역할도 원더와 라스칼이 어느정도 겹치고있다는 점도 큰 요소고 원더의 데뷔시즌 평가와 라스칼의 데뷔 시즌 평가가 비슷했던걸 감안하면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저 의견에 대해서 야스오는 다른 AD 캐스터와 달리 메카닉보다 던지지 않을 냉정한 판단력이 중요한 챔피언으로 퍽즈나 유칼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빼면 오히려 두뇌파들이 더 나은 활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 챔프다. 단적으로 위에 원더와 등호로 놓은 캡스는 야스오를 대단히 능숙하게 다루는데다, [[배어진|원조 조선제일검]]의 단점이 어느 쪽이었는지 생각해보면 메카닉적 요소가 밀린다고 평가할순 없다는 의견도 있고 더불어 라스칼이 본격적으로 메이저 리그 주전을 먹었을때의 킹존 선수단[* '''라스칼''' - 커즈 - 폰 - 데프트 - 투신.]과 원더가 주전으로 뛰던 스플라이스[* '''원더''' - 트래쉬 - 샌컥스 - 코베 - 미키엑스.]의 당시 폼을 감안하면 큰 차이가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원더는 스플라이스 시절부터 18 G2 시절까지 팀의 2옵션 밑으로 내려가본적이 없는 선수라 평하면서 라스칼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의견도 있다.[* 어쨌든 원더는 동시대 라이벌 [[브위포]]보다 확연히 윗급이던 선수고, 개인 퍼포먼스로 보나 커리어로 보나 라스칼은 브위포와 대등한 탑솔러인지조차 확언하기 어렵다. 젠지 시절 크게 성장한 라스칼도 체급을 높이면 기복이 딸려오고 기복을 줄이면 체급이 내려가는 느낌이 있는데, 킹존 시절 라스칼을 G2 최전성기 원더에 비비던 서술은 그냥 위키에 흔한 해외선수 내려치기에 가까웠다. 어쨌든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사실 젠지, kt 시절을 거치며 오히려 꾸준한 대기만성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라스칼의 라인전 스타일(CS를 벌리는 능력보다는 독특한 솔킬각을 잡아내고 이를 통해서 강한 상대를 위축시키는데, 한국의 서밋이나 유럽의 알파리와 같은 압도적인 메카닉을 앞세운 극한의 양민학살 고속도로 뚫기 능력은 오히려 애매한)이나 챔프폭, 한계점 등은 사파기질이 약간 덜할 뿐 브위포와 굉장히 비슷하다.] 20년 이후에는 원더는 기량이 크게 추락하여 천재성 이전에 연습량을 지적받고 있고, 반대로 라스칼은 라인전 능력이 크게 상승하여 솔킬머신, 소년가장 이미지를 가지게 되면서 다른 의미로 비교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어쨌든 저렇게 양립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저 두 의견 전부 원더가 [[대기만성]]형 선수라는데에는 반박이 크게 없는편이다. 일단 16 스플라이스 시절은 짝수해의 소아즈에게 박살나기도 할 정도로 기본기가 불안할정도였고 이때 당시 1등을 달리던 G2는 당시 탑 라이너인 익스펙트가 그냥 1위팀 탑승러아니냐는 말이 나올때, 원더는 익스펙트 상대로 판정승했다 정도로 평이 애매할정도였고 안정감의 오도암네와 창의성의 비지챠지, 양날검 카보차드가 진짜 유체탑 3대장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오도암네, 비지챠지 상대로도 쓰로잉 받아먹고 판정승 소리듣기는 했고 시즌후에 퍼스트팀에 들어가긴했다. 2017 시즌은 미스피츠의 월즈 임팩트가 커서 신인이던 알파리 평가가 워낙 넘사벽으로 떡상해서 그렇지 이 시점부터 원더에게 경험치가 쌓이면서 오도암네의 안정감, 비지챠지의 챔프폭, 카보차드의 폭발력을 부분부분 흡수해가다가 월즈 선발전에서 하드 쓰로잉으로 날려서 그렇지 이쯤 돼서야 무력이 좋다는 소리가 나왔다. 즉, G2 이적 전까지 원더에 대한 평가는 피지컬 괜찮고 가성비 좋다가 다였다. 그러다 2018 시즌에 본격적으로 정육각형 탑솔러로 대기만성한것. 특히 2019 시즌 세체탑에 도전했던 모습은 많은 팬들이 격세지감을 느낄정도. 스플라이스 시절 덴마크 트리오로 묶였던 코베는 차후 커리어가 영 빈약해진 상태고 샌컥스는 당시 유럽 미드풀[* 센컥스가 부각되던건 원더 - 코베가 정신을 못 차리던 2016 스프링에 가장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 둘이 트래쉬 + 당시 라인전 폐급이던 미키엑스에 봉인된 2016 월즈에서 그나마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덕택이지, 스플라이스가 준우승을 차지한 2016 서머에 활약상은 그때도 원더와 코비 쪽이 더 뛰어났다. All-Pro 팀 수상만 봐도 아무리 유럽 미드 경쟁이 제일 빡셌다지만이 핑계도 애매한게 하필 센컥스가 써드팀 간신히 들어간 2016 서머가 페비벤의 유흥 논란, POE 승강전행 영고라인화, MSI에서 후히에게 말린뒤 제대로 맛간 퍽즈의 소포모어 징크스 등으로 인해 유럽 미드 활약상이 역사상 가장 부실했던 시즌이었다. 당시 자이언츠에서 소년가장 롤을 맡던 한국 용병인 나이트가 퍼스트 팀, 그 나이트에 결국 밀린 퍽즈가 세컨드팀이었으니... 원더는 퍼스트 팀 코비는 세컨드 팀 센컥스는 서드 팀이었다.]빨이였는지 이후 급전직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